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의 임시 홈페이지입니다. 새로운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현재 준비 중입니다.
2025년 7월 1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올해는 한국과 싱가포르가 외교 관계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며 싱가포르의 로렌스 웡 총리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고, AI, 디지털 혁신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반세기 동안 쌓아온 깊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길로 함께 걸어갈 계획입니다.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 허가영 감독, <폭싹 속았수다&g…
2025년 6월 28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을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했습니다.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6.25전쟁, 4.19혁명, 월남전, 5.18민주화운동과 서해수호까지. 대한민국 현대사가 애국의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동안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께 충분한 예우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통용돼서는 안 됩니다. 국민의…
2025년 6월 27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서는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이유와 주요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국회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인 만큼,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과감한 재정 투입을 결정했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실 인근 대구탕집을 찾아 치열한 생업의 현장에서 버티고 계신…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민생이 삽니다
오늘 점심, 대통령실 인근 대구탕집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치열한 생업의 현장에서 버티고 계신 자영업자분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들으며, 이러한 어려움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현실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민생의 회복이 곧 경제의 회복입니다. 국회로 넘어간 추경예산안이 하루빨리 통과되어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골목상권에 활력…
문화강국 실현의 첫걸음 K-컬처의 주역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모셨습니다️